파고다 교육그룹, 사노피 파스퇴르 메낙트라주와 ‘헬씨-인싸 캠페인' 진행

2020-07-01     유선이
사진=파고다 교육그룹

 

파고다 교육그룹은 사노피 파스퇴르 메낙트라주(Menactra)와 손잡고 ‘헬씨-인싸(healthy-insider)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헬씨-인싸(healthy-insider)캠페인’명에는 수막구균성 질환 예방을 통해 단체생활에서 건강한(healthy) 인싸(인싸이더(insider)의 줄임말)가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유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수막구균성 질환을 예방하자는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수막구균성 질환은 수막구균에 의한 뇌수막염과 패혈증을 일으키는 중증 감염질환으로 패혈증이 빠르게 진행될 경우 증상 발현 후 24시간 내 사망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이다. 수막구균 보균자 또는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에 노출되거나 식기 공유 등 일상적인 접촉으로도 전염될 수 있어 기숙사, 홈스테이, 파티 등 다양한 지역 사람들이 모이는 환경에서 감염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파고다어학원 아이엘츠 대표 강사 소니(SONY) 박, 설규미는 캠페인 영상에 직접 참여해 수막구균성 질환 예방법을 설명한다. 인터넷 강의 형식으로 제작되었으며, 유학 전 영어 준비와 함께 수막구균성 질환 예방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캠페인 영상과 함께 수막구균성 질환에 대한 리플릿과 카드 뉴스 등도 제작해 파고다어학원 지점 등록 데스크와 페이스북 등을 활용해 홍보할 예정이다.

파고다 교육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유학, 어학연수 및 해외 취업 등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이 수막구균성 질환 예방을 통해 건강한 유학 생활을 하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파고다 교육그룹이 앞으로도 수강생들의 교육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기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상에 출연한 소니(SONY) 박 강사는 아이엘츠 만점을 보유하고 있고, 채점자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설규미 강사는 오랜 외국 생활로 다져진 스피킹 실력을 전수하는 파고다어학원 아이엘츠 대표 강사다. 두 강사는 단과반, 점수보장반, 방학집중반, 종합반, 더블랙까지 다양한 수업으로 7월 6일부터 수강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캠페인은 올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파고다 강남학원 내 멀티비전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10월부터는 전국의 30여 개 대학 캠퍼스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