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타 익스체인지, 반려동물 O2O커머스 시스템 개발업체 '펫코노미' Limited-IEO 진행

2020-08-04     유선이
사진=플랫타 익스체인지

 

플랫타 익스체인지는 오는 6일 오후 7시에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반려동물 O2O커머스 시스템 개발업체 펫코노미(PCO)토큰의 Limited-IEO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펫코노미는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탈중앙화 반려동물 ID와 건강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또한 생애관리 산업전반의 O2O커머스 네트워크와 보상 시스템을 통해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정보를 정비함으로써 정보 비대칭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스템을 개발했다.
 
안새철 펫코노미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반려동물 보유 가구 수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 및 펫테크 산업의 성장이 가속화되어가고 있음에도 국내의 경우 정보 비대칭으로 반려견 질환과 유기 등 각종 사고가 발생한다. 이를 예방하고 개체 정보 등의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해 국내 펫테크 산업의 선진국형 인프라와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펫코노미 프로젝트는 플랫타의 컨설팅으로 블록체인 기술 도입에 펫테크 산업의 탈중앙화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많은 반려인과 투자자들의 참여로 ‘Limited–IEO’를 성공적으로 마쳐 펫코노미의 기술을 인정받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플랫타익스체인지 관계자는 “이번 플랫타 익스체인지에서 새롭게 론칭한 ‘Limited–IEO’는 기존 플랫타 익스체인지 IEO와 동일하게 청약방식 기반으로 '보유가중치+선구매가중치'는 적용되지만 'For Holders and Foundation'를 위해서 상장날 IEO 청약물량이 한번에 모두 풀리는 것이 아니라 특정기간 동안 일정 물량이 순차적으로 해제되는 장기플랜 IEO 및 상장"이라며 "추후 해당 프로젝트의 우수성 입증과 토큰홀더의 인지도 상승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지면 플랫타익스체인지의 토큰승급투표를 통해 루키마켓에서 메이저마켓으로 승급될 수 있으며 해당 프로젝트는 다양한 기대효과 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펫코노미 Limited-IEO를 앞둔 플랫타익스체인지는 지난 1월 출범한 전세계 최초의 리버스재단 전문 상장 거래소로써  홀더와 재단을 위한 좀도리 정책, 홀더친화정책 등으로 신뢰를 쌓았으며, 최근 ISMS(정보보호관리체계)와 AML(자금세탁방지의무)등을 준비하며 ‘안전한 거래소’로 도약하고 있다.

또한 새롭게 런칭하는 Limited-IEO는 기존 플랫타 익스체인지 IEO 방식외에 다양한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