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타익스체인지, ‘펫코노미(PCO토큰)’ Limited-IEO 성료

2020-08-12     김주현

플랫타 익스체인지(대표 강준우)는 오는 13일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반려동물 O2O커머스 시스템 개발업체 펫코노미의 (PCO)토큰을 상장한다고 밝혔다.

펫코노미는 지난 6일 IEO를 시작하였고, 이후 입소문을 타고 사전공지한 청약 수량을 초과하여 260.12%의 청약 공모율과 5억 이상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플랫타 익스체인지에서 새롭게 런칭한 ‘Limited–IEO’는 기존 플랫타 익스체인지 IEO와 동일하게 청약방식 기반으로 '보유가중치+선구매가중치'가 적용되지만, "For Holders and Foundation"를 위해서 상장날 IEO 청약물량이 한번에 모두 풀리는 것이 아니라 특정기간 동안 일정 물량이 순차적으로 해제되는 장기플랜 IEO 및 상장이다.

플랫타익스체인지 관계자는 “새롭게 런칭한 ‘Limited–IEO’로 진행되었지만 이전 IEO사례들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초과달성을 이루게 되었다면서, 추후 해당 프로젝트의 우수성이 입증되고 토큰홀더의 인지도 상승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지면 플랫타익스체인지의 토큰승급투표를 통해 메이저마켓으로 승급이 될 수 있으며 승급이 이루어지면 해당 프로젝트는 다양한 기대효과가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13일 상장을 앞둔 펫코노미는 전 세계적으로 반려동물 보유 가구 수가 증가로 인한 펫테크 산업의 성장이 가속화 되어가는 현 상황에, 국내 펫테크 산업의 선진국형 인프라와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탈중앙화 반려동물 ID 및 건강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하고 생애관리 산업전반의 O2O커머스 네트워크 및 보상 시스템을 통해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정보를 정비함으로써 정보 비대칭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펫코노미 Limited-IE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플랫타익스체인지는 지난 1월 출범한 전세계 최초의 리버스재단 전문 상장 거래소로써 홀더와 재단을 위한 좀도리 정책, 홀더친화정책 등으로 신뢰를 쌓았으며, 최근 ISMS(정보보호관리체계)와 AML(자금세탁방지의무)등을 준비하며 ‘안전한 거래소’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