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추석 선물 얼리버드 위한 다양한 혜택 담은 기획전 진행

2020-08-19     유선이
사진=마켓컬리

 

마켓컬리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앞두고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추석 얼리버드’ 기획전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켓컬리가 2020년 추석에 선보이는 선물세트는 총 670여 가지로 그중 얼리버드로 450여 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정육, 수산, 과일, 건강식품, 다과, 생활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들을 준비했으며 3만원, 5만원, 10만원, 20만원, 30만원, 50만원 등 각 예산에 맞출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했다. 컬리 추천 상품으로는 ‘엘그로’ 와규 MB4+ 등심 채끝 세트(등심 200gX5개, 채끝 200gX5개, 10% 할인) ‘삼다원’ 녹 -녹용고 환(5gX10개, 45% 할인), ‘닥터올가’ 닥터올가 x Kurly 기획세트(수딩젤, 티트리 삼푸, 헤어팩, 선크림, 마스크팩 3종, 50% 할인) 등을 제안했다.

더불어 선물세트에 적용되는 할인 쿠폰 4종을 제공해 감사하는 마음을 더 가볍게 준비할 수 있게 했다. ▲ 3만 원 이상 구매 시, 5% 할인(최대 3천원), ▲ 7만 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 15만 원 구매 시, 10,000원, ▲ 30만 원 이상 구매 시, 20,000원을 할인해 구매 금액이 높을수록 할인 혜택도 더 크게 제공한다. 단, 컬리에서 자체적으로 기획한 구성 및 단독 특가 상품인 기획상품 및 기획 특가 상품에는 쿠폰 적용이 되지 않는다.

추가 적립금 스티커가 부착된 상품에는 최대 7% 추가 적립금을 제공하는 페이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8월 31일까지 구매한 상품에 적용하며 적립금은 9월 4일에 일괄 지급한다. 적립금은 할인금액을 제외한 최종 결제금액을 기준으로 적용하며 예약 상품의 경우 10월 8일에 일괄 지급한다. 선물세트도 적립금 혜택은 일반 상품과 동일하게 적용한다.

마켓컬리는 원하는 날짜에 수령할 수 있도록 미리 주문하는 예약 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예약 상품 수령일은 추석 연휴 전 주인 9월 23일 수요일부터 9월 28일 월요일까지로 수령일 4일 전 오후 11시(24일은 19일까지)까지는 상품 주문과 취소, 배송지 변경을 마감해야 한다. 예약배송은 샛별 배송이 아닌 낮 배송/택배 배송만 가능하다. 예약 배송이 아닌 주문 바로 다음 날 배송받는 내일 배송 서비스는 샛별 배송의 경우,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29일 화요일 오후 11시까지, 택배 배송 지역의 경우. 25일 금요일 오후 8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

50만 원 이상의 대량 주문 고객은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전화뿐 아니라 PC, 모바일 등에서도 대량 주문을 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대량 주문을 한 회원은 각 회원의 등급에 맞는 러버스 적립금에 추가 적립금 7%를 더해 최대 14%의 적립금을 혜택도 제공한다. 한 주소지 당 결제금액이 4만 원 이상인 경우, 별도의 배송비 없이 여러 주소지에 배송할 수 있는 서비스도 운영해 더 많은 분께 편하게 감사를 전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