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 다가오는 한가위 정성 가득한 추석 선물세트 선보여

2020-09-02     임한희
(사진=부산롯데호텔)

[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특급호텔이 엄선한 추석 선물 세트 70여 종을 오는 9월 29일까지 호텔 1층 델리카한스에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호텔의 2020년 추석 선물세트는 ‘언텍트 명절’을 지향하는 이번 추석에 선물만으로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했다. 특히 품목과 가격대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매년 인기리에 판매되는 정육 세트는 9종에서 12종으로 그 종류를 확대하여 다양한 가격대의 명품 정육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추석 선물 세트 중 유명 와인 세트는 올해 호텔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선물 중 하나다.

그랑 끄뤼 와인 세트는 샤또 오브리옹 15, 샤또 라필드로췰드 15, 오퍼스원 15, 프리에르 로크 본 로마네 13, 세냐 15까지 총 5종의 와인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고급 와인부터 디비 카테나 말백과 같이 합리적인 가격대에 즐길 수 있는 유명 와인까지 준비되어 있다. 또한 5만 원 이하의 상품 13종 종으로 부담 없는 가격대에 고급 선물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호텔은 사전 예약 기간(8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내에 주문한 고객들과 라세느 식사권을 제외한 품목 중 500만 원 이상 대량 구매 고객에게는 1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상품 구매 금액이 10만 원 이상일 경우 원하는 곳으로 무료 배송을 받을 수 있다. 품목 대부분이 전국으로 배송되며 와인 등 깨지기 쉬운 일부 품목은 부산 내 배송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