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엄마들의 추석 맞이 호캉스 '엄마~없다!' 패키지 선봬

2020-09-21     임한희
(사진=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추석 연휴를 지내고 더욱 피로해질 몸과 마음을 가볍게 환기시켜 줄 며느리, 엄마들을 위한 호캉스 '엄마~없다!' 패키지와 가족이 모두 한자리에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차례 차례!' 패키지를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엄마~없다!' 패키지의 경우, 고생한 엄마, 며느리들을 위해 하루 종일 바다를 보며 여유로운 티타임, 브런치, 에프터눈티, 와인 등을 즐길 수 있는 올데이라운지 이용권과 명절 증후군에 관한 치유와 릴렉스를 위한 모닝 요가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여유 있는 호텔 투숙이 가능하다.  
 
올데이 라운지는 하루 종일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도록 클럽 라운지를 새로운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꾸민 ‘라운지 카페’로 바다가 보이는 라운지에서 운영 시간에 따라 컨셉과 메뉴가 변경되어 브런치와 에프터눈티, 와인, 각종 가벼운 스낵과 커피, 티 종류 등을 무제한으로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차례차례' 패키지는 추석을 맞아 온 가족 함께 호텔 호캉스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온돌 룸에서 윷놀이 · 보드게임 등을 대여해주고, 언텍트 식음 서비스 상품인 ‘고메박스’와 스파클링와인 1병을 제공하는 패키지로 가족의 수를 고려하여 1인 성인 인원 추가는 무료로 진행된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추석이 코로나 19 이후 첫 번째로 맞이하는 명절인 만큼 호텔 업계가 이번 추석 상황에 관심을 두고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실제로 예약률은 작년 시즌에 비해 높은 편이며,이중 특히, 3040대 젊은 주부와 가족고객을 타겟으로 그들의 니즈를 기반으로 한 다각적인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