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3년간 전문직 남성 성혼율 77% 유지…소비자 ‘관심집중’

2020-10-16     홍기준
(사진제공=노블레스 수현)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3년 동안(2017~2019) 전문직 남성 성혼율 77%를 유지해 성혼을 원하는 많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전문직 기준을 ▲판사 ▲변호사 ▲변리사 ▲세무사 등으로 나눴으며, 이 중 최다 성혼율을 이룬 직종은 의사와 변호사 세무사 순으로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전문직 남성 성혼율을 높게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한 감성 매칭 시스템이라는 것이 해당 결혼정보업체 측 설명이다. NCS 감성 매칭 시스템은 커플매니저가 직접 남녀 회원들의 결혼관, 가치관, 성격 등을 세세하게 고려한 후 회의를 통해 최종 매칭 상대자를 선별하는 방식이다.

해당 매칭 시스템을 운영한 결과 남성 전문직 회원 수 3.3배, 신규 회원 수 1.5배, 성혼 회원 수 2.2배나 상승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 일등 공신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이 해당 결혼정보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소비자 중심의 경영을 펼치고자 무분별한 회원 가입 유도를 금지하고, 남녀 회원 성비를 50:50으로 일정하게 유지해 원활한 만남이 이뤄지도록 힘쓰고 있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서보성 부사장은 “전문직 남녀 회원들의 이상적인 성혼을 위해 만들어진 NCS 감성 매칭 시스템이 고객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본 매칭 시스템이 성혼을 생각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더욱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은 다음달 16일까지 만 25세 대졸자 미혼남녀들을 대상으로 한 ‘MOVIE DAY’ 이벤트를 실시해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회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상류층 전문 재혼정보회사 및 기독교결혼정보회사로서 상류층회원들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블레스 수현은 결혼정보회사가입비, 결혼정보회사등급표, 결혼정보회사후기, 무료결혼정보회사, 후불제결혼정보회사비용, 결혼정보회사추천, 결혼정보회사순위에 대한 정확한 정보로 그린캠페인을 펼침으로써 고객들의 올바른 결혼정보회사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