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벤처창업센터 &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낙성 멘토링데이 개최

2020-10-20     홍기준

 

창업지원시설 낙성벤처창업센터와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센터장 박민규)은 ‘낙성 솔루션 위크, 3rd, 낙성 멘토링 DAY’ 참가자를 오는 23일(금)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낙성 멘토링 데이’는 분야별 전문가 멘토를 1:1로 매칭, 맞춤형 진단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화상 프로그램을 통한 온라인 비대면 멘토링 시스템을 전격적으로 도입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28일(수)에 진행될 멘토링 데이는 외식업·푸드테크, 온라인커머스 등 특별히 코로나 시대에 이슈가 되고 있는 소상공인 창업 분야를 위한 멘토링을 준비했다. 외식업 및 푸드테크 분야 전문가 강태안 서울 가스트로 투어 대표가 요식업 및 식문화 분야 소상공인 멘토링을 전담하며, 조성일 신용보증재단 컨설턴트가 온라인 커머스 관련 멘토링을, 그리고 김방숙 ㈜맥스컨설팅 이사가 소상공인 경영전략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멘토링 데이 참가 신청은 낙성벤처창업센터(NVSC) 홈페이지와 블로그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낙성벤처창업센터 이메일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낙성벤처창업센터,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박민규 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낙성벤처창업센터와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이 함께 집중 멘토링 행사를 준비했다, 하루하루를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가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낙성 멘토링 데이가 큰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낙성벤처창업센터와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낙성벤처밸리 구축과 함께 지역 내 예비 창업자 발굴 및 우수기업 등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교육, 컨설팅, 멘토링 등 다양한 비대면 창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악구 대표 창업시설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한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MCN, 크리에이터를 위한 전문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관련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