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이러닝 최고 권위 ‘월드디닥 어워드’ 본상 수상

2020-11-04     유선이
사진=금성출판사

 

금성출판사는 교육 부문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월드디닥 어워드 2020(Worlddidac AWARD 2020)’ 본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스위스의 ‘월드디닥 어워드’는 교육 프로그램의 혁신, 교육 품질, 실용성에 대한 독창성을 심사하는 교육 대상이다.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 심사 패널과 스위스 교사들이 직접 제품의 혁신, 디자인, 지속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 스위스에서 2년마다 한 번씩 수상자를 선정한다. 월드디닥 어워드는 미국 IMS 이러닝 어워드, 일본 이러닝 어워드, 영국 BETT 어워드와 함께 대표적인 세계 4대 이러닝 교육 대상으로 알려져 있다.

잉글리시버디는 월드디닥 어워드 2020에서 초등교육을 위한 교육 콘텐츠 부문(Educational Resources for primary education) 본상을 수상했다. 잉글리시버디를 비롯한 전세계의 27개 학습 프로그램이 월드디닥 2020 본상을 수상했으며, 국내에서는 잉글리시버디가 학습지 업계에서 유일하게 수상했다.

이로써 금성출판사 잉글리시버디는 2020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 2019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2018 아시아 태평양 스티비 어워드 은상, 2017 세계 이러닝 경진대회 최종 결승 진출 등 국내외 교육 분야 대표 시상식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명실상부 국내 대표 이러닝 영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잉글리시버디는 유아부터 초등학생, 중학생까지 파닉스부터 실전 학교 시험, 공인어학시험 대비까지 가능하도록 제작한 스마트 러닝 프로그램이다. 리딩과 파닉스를 한번에 익히는 잉글리시버디 비기너, 옥스포드 리딩북과 연계한 스마트 영어학습이 가능한 잉글리버디 프라임, 미국 교과 리딩을 통해 영어 실력을 높이는 잉글리시버디 익스까지 세가지 단계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학생의 현재 실력에 딱 맞는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풍부한 온라인, 오프라인 콘텐츠와 잉글리시버디 전문 지도교사의 1:1 학습 관리가 더해져 영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문법 5가지 영역의 균형 잡힌 학습이 가능하다.

금성출판사 방미향 총괄 본부장은 “잉글리시버디는 유아부터 초등, 중등생까지 ‘영어와 친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와 검증을 거쳐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월드디닥 어워드 2020에서 그 우수성을 입증받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금성출판사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