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할매순대국, 11월 한 달 요기요와 함께 2천 원 할인 이벤트 진행

2020-11-12     유선이
사진=큰맘할매순대국

 

큰맘할매순대국은 11월 한 달간 배달앱 요기요 주문 시 전 메뉴 2천 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끈하고 영양가 높은 국물 메뉴로 원기회복을 하려는 고객층이 증가해 기획했다고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전했다.

할인 방법은 간단하다. 큰맘할매순대국 메뉴 선택 후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통해 결제하면 할인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여기에 요기요 정기 구독 할인 서비스인 슈퍼클럽 가입자라면 3천 원 추가 할인이 가능해 최대 5천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현장 결제 시에는 할인 적용이 불가하다.

이번 혜택으로 고객들은 국내 대표 순댓국 프랜차이즈 큰맘할매순대국의 ‘순대국’, ‘뼈해장국’, ‘왕갈비탕’ 등 다양한 메뉴는 물론, 지난 10월 출시된 ‘큰맘 도시락’을 할인 가격에 누릴 수 있다.

‘큰맘 도시락’ 11종은 큰맘할매순대국의 인기 메뉴 맛을 재현해 출시한 것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잘 차린 뜨끈한 한 끼’를 하나의 패키지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매장에서 맛보던 맛을 배달 및 포장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든 편히 즐길 수 있어 출시 후 지속 매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큰맘 도시락은 ‘기본’, ‘순대 정식’, ‘보쌈 정식’ 등 총 3가지 반찬 메뉴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본은 깍두기, 배추김치, 무말랭이 등 3가지 찬으로 이뤄졌으며 순대 정식과 보쌈 정식은 기본 찬에 메추리알이 포함돼 4가지 찬으로 꾸려졌다. 특히 순대 정식에는 순대가, 보쌈 정식에는 보쌈이 추가되어 풍성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즐기기에 적합하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큰맘할매순대국의 국물 메뉴를 할인가에 즐기며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큰맘할매순대국은 건전하고 알찬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고객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메뉴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