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타 익스체인지, Super-IEO ‘다인 토큰’ 1000% 초과 달성 눈길

2020-11-27     유선이
사진=플랫타 익스체인지

 

플랫타 익스체인지는 다인(K&T)의 다인(DAIN) 토큰의 Super-IEO가 당일 모금액을 1,000% 초과 달성해 200억 원 이상 모금됐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11월 27일 19시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다인(DAIN) 토큰’의 Super-IEO는 시작 시간인 19시에 청약 참가를 위한 많은 인원들이 몰리면서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이후, 서버 안정화 작업을 거쳐 당일 21시에 다시 재개된 Super-IEO는 기존 시작시간에서 2시간이나 지연됐음에도 불구하고 시작 날 1,000% 초과 달성하며 200억 이상의 금액이 모금되었다. 12월 01일 14시까지 IEO 기간이 남아있기에 최종 달성 청약율에 많은 이들의 눈이 모아지고 있다.
 
이로써 플랫타익스체인지는 직전 IEO인 빌드업(BUP)에 이어서 이번에 진행한 다인(DAIN)까지 두 개의 IEO를 연달아 시작과 동시에 100억 이상의 금액이 모금되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최근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좋지 않은 분위기를 고려하면,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볼 수 있다. 
 
다인(K&T)은 상조회사 한강라이프 및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한 고품격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상조시장의 병폐와 문제점으로 인한 불편함을 줄이고 시대 흐름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상조 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단순 상조 서비스제공을 넘어 '토털 라이프 케어'를 지향하고 있다.
 
다인 플랫폼에서는 상례와 더불어 웨딩, 골프, 리조트, 크루즈 등 레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 코로나 시국에 맞는 비대면 장례 서비스, ▲ 소비자가 원하는 상조 서비스만을 택하여 가입 가능한 선택형 상조서비스, ▲반려동물 1,000만 시대에 발맞춘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국내 장례 서비스를 받고 싶은 이민자, 해외동포들을 위한 해외장례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플랫타익스체인지 관계자는 “우선 이번 IEO 진행 과정에서 서버가 다운되어 시간이 2시간이나 지연된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죄송하다. 앞으로는 서버 관리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오늘과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이번에도 빠른 시간 안에 200억 원이 넘는 금액이 모금되었다. 아직도 IEO기간이 남아있기에 모금 금액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슈퍼 프로젝트의 4번째 슈퍼재단인 다인(DAIN)이 12월 3일 상장날 까지 이분위기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인의 IEO를 진행 중인 플랫타익스체인지는 지난 1월 출범한 전세계 최초의 리버스재단 전문 상장 거래소이다. 가상자산 시장의 체질개선과 리버스 재단의 가상자산 진출 롤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최근 슈퍼 프로젝트를 발표 하였으며, 최근에는 ISMS(정보보호관리체계)와 AML(자금세탁방지의무)등을 준비하며 ‘안전한 거래소’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