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바로바우, 크리스마스 홈파티 테이블 웨어 선봬

2020-12-08     임한희
(사진=메종바로바우)

[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로 인해 올 한 해도 빠르게 지나갔다. 크리스마스도 한 달이 남지 않은 시점에서 길어진 집콕 라이프에 송년회 대신 홈파티로 대신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연말 분위기에 맞춰 크리스마스 홈파티 스타일링 방법을 메종바로바우가 소개한다.

연말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메종바로바우’가 골드 컨셉의 테이블 웨어를 8일 선보였다. 스타일링의 포인트는 메인 콘셉트를 설정하는 것.

메종바로바우는 2020 크리스마스 콘셉트를 ‘골드’ 컬러로 선정해 테이블 스타일링에 우아하고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테이블 스타일링의 토대가 되는 식탁은 메종바로바우의 인기 제품인 ‘샐비지 트레슬 다이닝 테이블’이다.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3' 에 등장하여 화제가 된 제품으로 레논 라탄 의자와 함께 모던 또는 클래식한 인테리어에 모두 잘 어울려 고객들이 꾸준히 찾는다.

식탁 중앙에는 긴 레이스 천을 두어 공간을 확장했고, 그 위에 줄리스카(juliska) 테이블 매트와 크리스티나 리(Cristina RE) 와인잔과 샴페인 잔 등 골드 컬러의 테이블 웨어를 선택해 전체적인 분위기를 잡았다.

작은 소품들이나 초를 이용하여 파티 테이블을 꾸밀 수도 있다. 식탁 양 끝에는 센터피스와 초를 활용해 따스하면서도 편안한, 아늑한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테이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메종바로바우는 촛대와 티라이트의 높낮이를 적절히 활용해 공간감을 주었고 그 아래에는 작은 오너먼트들로 장식된 리스와 캔들링을 두어 포인트를 더했다.

메종바로바우 관계자는 "먹는 것이 중요한 만큼 식사 공간 또한 어떻게 연출하는가에 따라 분위기와 맛까지 다르게 느껴질 정도로 테이블 스타일링은 중요하다. 전체적인 컬러와 분위기를 정하면 테이블 스타일링의 절반은 완성이므로, 여기에 감각적인 소품과 접시 등을 더해 홈파티 분위기를 한껏 연출할 것" 을 제안했다.

한편, 메종바로바우는 목동에 위치한 수입 리빙 브랜드로 유럽의 우아하고 럭셔리한 분위기와 생활 문화를 제안하며 홈 스타일링에 필요한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들을 제공한다. 또한 전시장 방문 시 1:1 인테리어 상담을 통해 인테리어부터 홈 스타일링까지 집 꾸미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