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vs공부, 키즈 유튜버 ‘라임튜브’의 즐거운 영어 실력 쌓기

2020-12-24     홍기준
(사진제공=천재교과서)


게임처럼 즐겁게 영어 실력을 쌓는 키즈 유튜버 ‘라임튜브’의 영어 공부법이 화제다.

12월 18일 유튜브 채널 ‘Lime Tube[라임튜브]’에는 ‘게임처럼 재미있게 공부해요! 라임의 천재교과서 밀크T How to study&Learn English’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구독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영상 초반, 초등학생인 라임이는 엄마의 공부 잔소리를 흘려 들으며 게임을 하고 만화책을 읽는 등 딴짓을 한다. 심지어 라임파파와 게임기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기도 한다. 엄마의 화난 소리에 라임이는 “공부는 재미없어요. 그냥 게임 할래요!”라고 외치며 천진난함을 뽐냈다.

라임맘은 고민 끝에 스마트학습 기기를 가지고 와서 라임이에게 권유하는데, 이 기기를 통해 라임이는 게임을 하는 듯 즐겁게 영어공부를 해 구독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라임파파 역시 이 모습을 보고 게임을 해보며, 재미를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영상에 등장한 스마트학습 기기는 천재교과서의 ‘밀크티’로 알려졌으며, 최근 이처럼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학습이 언택트 시대의 온라인 학습법이자 즐거운 공부방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구독자들은 ‘오늘도 재미있는 라임튜브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 이거 좋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라임튜브는 구독자 351만 명을 보유한 초등학생 키즈 유튜버로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 장난감, 게임, 애니메이션, 학습 채널을 운영하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