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크로플 3종 출시 한 달 만에 판매 수량 10만 개 돌파

2021-01-13     유선이
사진=메가커피

 

메가커피는 크로플 3종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출시 한 달 만에 판매 수량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크로플 3종은 출시하자마자 판매량이 상승하며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약 10만 개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는 등 메가커피 대표 디저트로 급부상 중이다.

어떤 음료와도 최강 조합을 자랑하는 ‘플레인 크로플’은 버터 풍미가 가득한 크로와상의 바삭함과 와플의 부드러움이 합쳐져 한 번 맛보면 계속 찾게 된다. ‘체다치즈 크로플’은 고소한 크로플에 부드럽게 녹은 체다 치즈가 올라가 달콤짭짤한 맛이 매력적이다. ‘아이스크림 크로플’은 따뜻하고 바삭한 크로플 위에 차갑고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시나몬 파우더가 올라가 있는 취향저격 디저트다.

매장 내 취식이 어려워진 요즘, 간단하고 쉬운 홈 히팅 꿀팁을 활용하면 집에서도 메가커피 크로플의 깊은 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달궈진 프라이팬에 약한 불로 앞뒤로 30초씩 데우거나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더욱 바삭하고 촉촉한 크로플을 맛 볼 수 있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크로플은 매우 힙한 디저트로 MZ세대를 시작으로 다양한 고객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과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홈 파티의 단골 메뉴이자 집콕족들의 기분전환 메뉴로 손꼽히게 된 것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메가커피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메뉴의 맛과 가성비’라는 특성을 살려 다양한 음료 메뉴 개발은 물론, 베이커리 및 디저트 메뉴를 확장할 것이다. 팬데믹 시대, 배달의 확대 및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메뉴를 개발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3월 출시되어 지난 연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넘어선 마카롱 3종은 메가커피를 디저트 맛집으로 각인시켰다. ‘퐁크러쉬 마카롱’, ‘유니콘 프라페 마카롱’, ‘쿠키 프라페 마카롱’은 평범한 디저트가 아닌 ‘메가커피’ 인기 음료를 디저트로 재탄생시킨 제품으로, 쫀득한 꼬끄와 풍성한 필링은 고급스러운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각각 특별한 맛과 비주얼은 물론, 메가 사이즈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