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선, 美 농무부 친환경 인증 ‘USDA Biobased’ 기념 롯데홈쇼핑 방송 편성

2021-02-19     유선이
사진=오드리선

 

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은 미국 농무부로부터 국내 생리대로는 처음 획득한 ‘USDA Biobased’를 기념해 오는 20일 롯데홈쇼핑 방송을 긴급 편성해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60분 방송을 통해 다량의 구성 제품을 4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방송에서 선보이게 될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국내 제조 생리대로는 처음으로 미국 농무부의 친환경 제품 인증(USDA Certified Biobased Product)을 획득했다. 전문시험기관이 제품 내 친환경 소재의 비율을 측정해 해당 비율에 따라 인증을 부여하는데,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날개형 생리대로서는 세계 최고 수준인 94%를 받았다. 또한 국내외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총 83개의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 중형 7팩, 대형 5팩, 라이너 3팩으로 구성된 00세트를 단일 품목으로 선보인다. 정상가에서 무려 48%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약 6개월 분량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비해 둘 수 있는 셈이다. 또한, 오드리선을 처음 만나는 고객을 위해 방송 중 구매자들에 한해 정품 1팩을 30일 동안 무료체험이 가능하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인체와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완전무염소표백(TCF)를 국내 생리대로는 처음으로 적용해 출시했고,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미 농무부의 인증까지 확보하게 됐다”며 “이를 자축하는 의미로 롯데홈쇼핑의 방송을 긴급 편성해 제품을 파격 조건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20일 새벽 1시부터 2시까지 1시간 동안 롯데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국내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선보인 완전무염소(TCF) 생리대다. 소재 역시 유럽 OCS 인증 유기농 순면과 북유럽 PEFC 인증을 획득한 스칸디나비아산 천연펄프를 채택했다. 커버부터 옆샘 방지 날개까지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하고, 흡수체 역시 유기농 순면과 천연 펄프의 이중흡수체를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