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샐러드 프레시코드, 신제품 들고 먹는 ‘샐러드랩’ 6종 출시

2021-02-22     임한희
(사진=프레시코드)

[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프리미엄 샐러드 배송 서비스 프레시코드(대표 정유석)는 샐러드 신제품 들고 먹는 ‘샐러드랩’ 6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샐러드랩’은 샐러드를 또띠아로 감싸 들고 먹을 수 있는 신개념 신선 간편식이다.

프레시코드는 샐러드를 보다 간편하게 즐기고 싶은 고객들의 요청을 받아 신제품 샐러드랩을 출시했다. 샐러드랩은 밀또띠아에 샐러드 재료를 넣고 말아 만든 신개념 신선 간편식이다. 샐러드랩은 간편하게 들고 먹을 수 있어 카페식(食) 문화 확산에 맞춰 프레시코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 있는 메뉴이다.

이번에 출시한 ‘샐러드랩’은 ▲닭가슴살 윌도프 샐러드랩 ▲잠봉 레몬커드 샐러드랩 ▲훈제연어 크림치즈 샐러드랩 ▲미트프리 타코 샐러드랩 ▲킬바사 소시지 샐러드랩 ▲케이준 치킨 샐러드랩 등 총 6종이다. 샐러드랩 가격은 개당 6,900원 ~ 7,500원이다.

프레시코드 유이경 이사는 “프레시코드 샐러드랩은 일반 샐러드에 들어가는 야채와 건강한 식재료는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면서도 더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며, “앞으로 프레시코드는 샐러드랩과 같은 건강한 식사 카테고리는 물론, 건강한 음료와 베이커리 등 카테고리를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레시코드는 건강간편식 스팟 배송 시스템인 ‘프코스팟’을 지속적으로 확장 중이다. 프레시코드는 최근 GS편의점 프코스팟 100개 달성, 초록마을 매장에 프코스팟을 오픈하는 등 파트너십을 통한 프코스팟 확장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서울과 판교 지역에 1,361개 프코스팟으로 매일 4000~5000개의 샐러드 및 건강 간편식을 배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