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문업체 ‘이루연’ 가입비 20% 할인, 무료 매칭 1회 이벤트 3월까지 연장

2021-03-08     홍기준
(사진제공=이루연)

결혼 전문 업체 ‘이루연’이 2월 설날맞이 이벤트로 진행된 가입비 20% 할인혜택과 무료 매칭 서비스 1회를 제공을 3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금번 이벤트는 3월 한달 간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비 20% 할인 혜택과 일정한 소득 또는 기준 이상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고객에 한해 무료 매칭 서비스 1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선착순 하루 5명만 류제월 대표의 성혼 컨설팅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고 한다.

이루연 관계자는 “자녀의 결혼 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명절을 앞두고 기획한 설 맞이 이벤트에 성혼문의전화가 크게 늘어나며 가입률이 30%가 증가하는 등 어려운 시기에도 여전히 결혼에 대한 관심은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2월말까지 제공하기로 한 할인혜택과 무료 매칭을 3월 한달 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이야기 했다.

‘이루연’은 류제월 대표의 36년간의 쌓아온 고객관리기법과 성혼 노하우를 이어오고 있는 결혼 전문 업체로, 철저한 회원 검증과 인맥 기반의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성혼 문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스스로 발로 뛰는 예전 중매 방식을 선호하는 류대표의 경영철학에 따라 최소 경력 20년의 베테랑 커플매니저들의 오프라인에 중심을 둔 인맥기반시스템을 통한 신뢰도 높은 회원검증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2020년 고객만족도 86%를 달성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류제월 대표가 개발한 류(流) 매칭 시스템을 통해 회원들의 요청 사항들을 하나하나 검토 후 커플매니저들이 직접 엄선한 프로필로 매칭을 진행하므로 이상형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

지난해 ‘이루연’에 복귀한 류제월 대표는 1985년 인맥소개 중심의 상류층 전문 결혼업체 ‘결혼마당’을 설립한 창업주로, 아버지 커플매니저 기용으로 화제가 된 파파뚜 매칭 클럽 창시와 서울벤처정보대학원 대학교 커플매니저학과에서 전임 강사로 수많은 커플 매니저를 양성하는 등 결혼업계에 이바지한 수많은 업적을 인정받으며 한국경제인 연합회 여성CEO모범상 등 독보적인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