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생활가전 브랜드 오엘라 ‘김세정’ 전속모델 발탁

2021-04-12     홍기준
(사진제공=오엘라)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New Life Platform)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의 생활가전 브랜드 오엘라(OHELLA)가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을 브랜드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오엘라(OHELLA)는 핀란드어로 ‘함께’라는 의미로, 일상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겠다는 마음을 담은 생활가전 브랜드이다. 브랜드 전속 모델인 김세정과 함께 ‘나의 가장 편한 룸메이트, 오엘라’ 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가수 겸 배우인 김세정은 이전에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풋풋한 자취라이프를 보여주었다.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 김세정은 최근 타이틀곡 ‘Warning (Feat. lIlBOI)’으로 컴백했으며, 활발한 가수 활동은 물론, 드라마, 예능 등에서 다양하게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얼마 전 성황리에 종영된 ‘경이로운 소문’을 뒤이어 뮤지컬 ‘레드북’ 캐스팅까지 확정 지으며 여러 방면에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엘라 이재봉 상무는 “밝고 활기찬 매력을 가진 김세정의 이미지와 일상 속에 스며서 삶의 질을높이는 생활가전 브랜드인 오엘라는 서로 좋은 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브랜드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서“앞으로 김세정과 함께 오엘라만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6일 브랜드 모델로서 첫 활동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공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