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리에이티브, 엘베스트 윤명진CD 크리에이티브 총괄 담당 영입

2021-04-29     임한희
윤명진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신임 CCO. (사진=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제공)

[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휴먼 IP 브랜드 기업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는 크리에이티브를 총괄하는 신임 CCO(Chief Creative Officer)로 윤명진 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윤명진 신임 CCO는 아이스크리에이티브에서 소속 크리에이터의 IP를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와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오리지널 콘텐츠 그리고 휴먼 브랜드 IP를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윤명진 CCO는 광고회사에서 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 활동했다. 이노션월드와이드와 엘베스트를 거치며 현대자동차, 현대카드, LG전자, 유플러스 키즈맘 캠페인 등 다수의 광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윤명진 CCO는 “아이스크리에티브의 훌륭한 휴먼 브랜드 IP통해 크리에이터가 중심이 되는 콘텐츠와 커머스의 미래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은하 아이스크리에이티브 대표는 “탁월한 크리에이티브 감각을 가진 윤명진 CCO를 영입해 기쁘다”며 “윤명진 CCO만의 기획력, 풍부한 브랜딩 경험 들을 토대로 아이스크리에이티브가 추구하는 휴먼브랜드 IP를 활용한 새로운 크리에이터 콘텐츠와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오리지널 콘텐츠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