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키오스크 전문 브랜드 ‘픽코파트너스’, 온더데스크, 별하, 아우라스터디카페 등 고객사 입점 90개 돌파

2021-05-10     홍기준
(사진제공=픽코파트너스)


스터디카페•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가 온더데스크, 별하, 아우라스터디카페 등 신규 브랜드 입점을 유치함에 따라 4월 말 기준 고객사 9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최근 온더데스크 스터디카페•독서실은 보라매점, 위례2센터점에 이어 현재 3번째 지점과 신규 입점 마무리 단계라고 한다.

별하 스터디카페•독서실의 경우에는 현재 총 16개 지점에서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와 관리프로그램을 사용 중이며 최근 부천상동점과 경기오산점에 설치되었다. 특히 오산점 원장의 경우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와 관리프로그램 만족도가 높아 근처에 개업한 ‘별하나스터디카페’에도 추가 설치를 진행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아우라 스터디카페는 의왕오전점, 시흥능곡점, 산본역 총 3곳에서 픽코파트너스 브랜드 계약이 완료되었다. 특히 산본역 점주의 경우 발열체크 기능이 되지 않는 타사 키오스크에서 픽코 키오스크로 변경하면서 이후 신규 오픈하는 의왕오전점, 시흥능곡점에도 자사 설치하기로 결정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는 바코드(QR코드)가 아닌 지문인식기를 탑재하여 복제할 수 없는 지문으로 매장 출입을 진행하기 때문에 불법 이용권 거래를 효과적으로 방지했다고 하며, 해당 지문인식기는 바이오 인식 보안 전문업체 슈프리마와 함께 개발해 위조 지문 방지 기술이 탑재되었으며 초당 2만 개의 지문 매칭에 성공하는 등 보안 시스템을 강화했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입점 고객사들이 이용권 불법 거래로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지문인식기의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한 달에만 오앤, 그린, 더채움, 라움 등 약 10여개의 신규 브랜드 유치에 성공하였으며 전국에 약 750개 매장에 입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