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클레어스, ‘니어앤디어 클레어스’ 프로젝트 진행…지속가능성 실천 브랜드 응원

친환경 커피 배달 업체 ‘히어유고’,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빈브라더스’ 등 5개 업체 동참

2021-06-16     홍기준
(사진제공=클레어스)

위시컴퍼니의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클레어스(이하 클레어스)가 지속가능성 실천에 앞장서는 브랜드를 응원하는 ‘니어앤디어 클레어스(Near&Dear, Klairs)’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클레어스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에코 프렌들리(Eco-Friendly) 철학을 지닌 F&B 브랜드가 참여한다. 친환경 커피배달 브랜드 히어유고,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빈브라더스, 북카페 도화 아파트먼트 및 비건 레스토랑 몽크스부처, 하울인더바 등이 함께한다.

클레어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존의 가치를 고민하는 F&B 브랜드 간의 연대를 도모하고 자연과 동물, 그리고 사람이 함께하는 사회를 위한 목소리를 더하고자 한다.

프로젝트 참여 매장은 ▲히어유고 전국 17개 매장 ▲ 빈브라더스 인천점 ▲빈브라더스 Cosmo 40점 ▲도화아파트먼트 ▲몽크스부처 ▲하울인더바 등 총 5개 업체, 22개 매장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업체는 ‘클레어스 핸드 2종 세트’를 최대 6개월간 무상으로 지원받는다. 또한, 히어유고 전국 17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클레어스 샘플 7종 키트를 무료로 수령할 수 있다.

클레어스 국내 마케팅을 담당하는 위시컴퍼니 김혜민 사원은 “기업이라면 지속가능한 가치를 실천하는 방법을 계속해서 고민해야 한다. 이번 프로젝트가 지속가능성을 이야기하는 브랜드 간 연대감을 높이고,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상생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 클레어스는 ‘니어앤디어 클레어스’ 프로젝트 참여 업체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담당자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클레어스는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크루얼티 프리’ 브랜드이자 동물성 원료 사용을 지양하는 ‘비건 프렌들리’ 브랜드다.

2010년 서울에서 시작해 동물권 및 환경 단체를 대상으로 꾸준히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친환경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하는 등 브랜드가 마주한 세계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활동들을 하나씩 해 나가고 있다. 클레어스 제품은 클레어스 공식 온라인몰과 플래그십스토어 클레어스서울, 전국 시코르 매장, 그리고 온라인 셀렉트샵 29CM, W컨셉 등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