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다 김선생, 신메뉴 주문량 증가세... '건강 먹거리' 통했다

2021-06-17     김주현

바르다 김선생(나상균 대표)이 5월 출시한 신메뉴 ‘우리 숙성지 참치김밥’과 ‘키토 크림치즈 호두 김밥’의 주문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우리 숙성지 참치 김밥’은 출시일 대비 현재(6월 16일) 175%, ‘키토 크림치즈 호두 김밥’은 출시일 대비 125% 증가했다.

바르다 김선생의 ‘우리 숙성지 참치 김밥’은 전라도와 강원도에서 재배한 배추를 숙성시켜 사용한 만큼 위생 상태는 물론 중국산 김치 걱정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심 먹거리’다. SNS 상에서도 ‘숙성지가 들어가 촉촉한 느낌이 들어 맛있다’ ‘건강한 맛이다’ 라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키토 크림치즈 호두 김밥’은 ‘키토 새우튀김 김밥’에 이은 두 번째 키토 김밥 메뉴로 계란지단의 꼬들함과 크림치즈의 부드러움, 호두강정의 바삭함이 어우러진 저탄고지 제품이다. 온라인 상에서도 소비자들이 ‘내 돈주고 유일하게 사먹는 김밥’ ‘다이어트 김밥’ ‘저탄고지 건강한 맛’이라고 댓글 등을 남기며, 다이어트 식단으로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우리 숙성지 참치 김밥’은 최근 비위생적인 중국산 김치 파동 이후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결해준 메뉴가 아닐까 싶다”라며, “‘키토 크림치즈 호두 김밥’도 여름 시즌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만큼 이러한 원인들이 바르다 김선생 신메뉴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가 아닌가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