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 동참

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 보행자 최우선 교통문화 확산 위한 릴레이 캠페인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 동참

2021-07-07     홍기준
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가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제공=굿피플)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보행자 중심 선진교통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에 강대성 상임이사가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 주관 ‘안전속도 5030 전국 선포식’에서 보행자 최우선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된 생활 속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이다. ‘함께 하면 안전한 춤!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이라는 슬로건으로 챌린지 음악에 맞춰 춤을 추거나 피켓을 들고 SNS로 캠페인 참여를 인증하며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사람을 지목한다.

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는 ㈜희망하우징 강혜경 대표의 추천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을 추천했다.

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는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안전하고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이번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가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국경과 인종을 초월하여 가난, 질병과 재난 등 극심한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지구촌 소외 이웃의 현실을 알리고, 이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지난 1999년 2월 설립됐다. 문명과 정부기관의 보호로부터 소외된 지역을 중심으로 아동보호, 교육, 질병예방 및 치료, 긴급구호, 지역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