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 배우 김수현과 온라인 라이브 런칭 이벤트 개최

2021-07-08     홍기준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가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미도의 아시아 엠버서더인 배우 김수현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Inspired by architecture)’이라는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 하에 미도(MIDO)의 대표 컬렉션 중 하나이자 지중해에 위치한 유로파 포인트 등대에서 영감 받은 다이버 워치인 오션 스타(Ocean Star)의 신제품인 오션스타 다이버 600 크로노미터를 출시하는 온라인 라이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라이브 이벤트에는 배우 김수현이 직접 출연해 MC 조정식과 함께 미도의 가치를 전달하고 신제품 오션스타 600 크로노미터에 대해 직접 소개했다. 또한 해당 제품을 배우 김수현이 몸소 체험해보는 시뮬레이션도 진행했다. 특히 미도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에서 27미터 높이의 가상 다이빙 액티비티를 선보였다.

 

배우 김수현은 “새로운 오션 스타 600 크로노미터는 뛰어난 정밀도와 더불어 강하고 대담한 디자인으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미도 관계자는 “오션스타 600 크로노미터는 타임키핑 기능을 통합한 다이빙 워치로서 견고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폴리싱처리와 새틴 마감 처리된 표면이 특징이다. 9시 방향의 헬륨 밸브는 깊은 수면에서 올라오는 감압 상황에서 더 큰 안정성을 제공한다. 딥 블루 다이얼은 디스플레이 전체에 화이트 수퍼 루미노바 그레이드 X(Super-LumiNova Grade X®)를 도포해 완벽한 가독성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이어 “COSC 인증 칼리버 80 Si의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 덕분에 최대 80시간 파워 리저브로 자율성, 정확성, 충격 저항성을 자랑한다. 12시 방향의 빅 스타이앵글, 블루 세라믹 링의 단방향 회전 베젤의 마킹으로 한층 가독성을 높여주며 미도의 방수 전문성을 상징하는 불가사리 부조가 케이스 백을 장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