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패러글라이딩, 영월 아동복지시설 청소년들에게 체험비행 제공

2021-07-19     김대일

영월 패러글라이딩(대표 이성민)이 영월지역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청소년 10명에게 패러글라이딩 체험비행을 제공하고 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체험비행은 영월읍 은총의집과 요셉의집 청소년들이 파일럿들과 함께 각종 예능과 드라마촬영지로 알려진 봉래산 이륙장에서 15여분 동안 힘차게 하늘을 날아오르는 ‘탠덤(tandem)’비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월 패러글라이딩은 영월지역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제공하여 새로운 경험과 영월의 아름다움을 전달하고자 해당 체험을 마련했다.

영월 패러글라이딩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강한 활동 지원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