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 ‘로스티드 갈릭 화이트라구’ 파스타소스 선봬

2021-07-29     유선이
사진=폰타나

 

정통 서양식 브랜드 폰타나는 ‘로스티드 갈릭 화이트라구’ 파스타소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라구소스라고 하면 보통 붉은색의 토마토 라구소스를 떠올리는데, 유럽에서는 크림 베이스의 화이트라구 소스도 즐겨 먹으며, 국내에서도 화이트라구 파스타는 레스토랑의 인기메뉴로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에 크림 파스타소스 부문 1위인 폰타나는 색다르고 고급스러운 파스타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폰타나 토스카나 로스티드 갈릭 화이트라구’ 파스타소스를 선보였다.

폰타나 토스카나 로스티드 갈릭 화이트라구 파스타소스’는 다진 소고기와 돼지고기에 볶은 마늘을 듬뿍 넣어, 풍부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유럽 정통 방식으로 밀가루를 버터에 볶은 ‘화이트 루(Roux)’와 휘핑크림으로 진한 풍미를 살렸다. 이번 신제품은 폰타나 네이버 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과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폰타나 마케팅 담당자는 “크림소스 베이스인 화이트라구 파스타를 고기를 듬뿍 넣어 풍성한 식감을 구현하여 출시했다”며 “유럽 본고장의 맛으로 크림 파스타소스 부문 1위를 지키고 있는 폰타나 제품을 통해 집에서도 고급스러운 맛과 비주얼의 다양한 파스타를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