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재단, 노인복지시설 'ONE STOP 서비스' 구축 위한 컨소시엄 구성

2021-07-30     김주현

비엘재단이 노인복지시설 'ONE STOP 서비스' 구축을 위해 앞장선다.

지난 29일 비엘파운더스(대표이사 박권규)는 서울시 서초구 비엘재단 본사에서 건축설계 전문회사인 PLP건축사사무소(대표 어기흥)와 건축 및 시행업체인 ATH(대표 박선영)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최근 급증하는 노인복지시설의 질적 하락을 방지하고 선진화된 노인복지증진을 위하여 요양원 등 노인복지시설의 설립을 위한 신규 인허가, 설계, 건설 및 시행, 운영 등 전반적인 업무를 ONE-STOP으로 해결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기로 했다.

비엘파운더스는 노년의 행복을 추구하는 차세대 기업으로 교육과 봉사, 노인복지시설운영 종합 컨설팅회사다. 영국의 유명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비엘봉사단의 이름으로 코로나 상황에도 독거노인과 장애인단체, 이주민센터 등에 꾸준한 기부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PLP건축사사무소는 건축에 관련한 사업성 검토와 실시설계, 디자인, 인테리어 등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며 특히 신라호텔 최초의 비즈니스 호텔인 '동탄비즈니스호텔' 등 대규모 프로젝트의 디자인 및 설계실무를 바탕으로 설계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노하우를 가진 건축사사무소로 어기흥 대표이사는 ‘녹색건축인증전문가’이기도 하다.

ATH는 부동산관련 개발, 투자, 임대, 관리 및 컨설팅 전문업체로 신뢰와 전략기획력 그리고 실전능력을 갖추고 개발사업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회사로 다양한 사업실적을 갖추고있다.

비엘파운더스 박권규 대표이사는 “이번 컨소시엄 구성을 통하여 신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요양원 등 노인복지시설의 건설과 운영에 최고의 전문가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일이다”라고 말하며 ”노인복지시설의 신규시장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