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 '최신 프리미엄폰 꿀조합 유심 기획전' 개시

2021-08-17     김주현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G마켓∙옥션에서 ‘최신 프리미엄폰 꿀조합 유심 기획전’을 개시, 이달 말까지 ‘갤폴드3∙갤플립3’ 자급제 구입 고객에게 최적의 유심조합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금번 기획전은 고객 입맛대로 고를 수 있는 ‘자급제+유심’ 꿀조합을 선보인다. ‘삼성 최신 5G 폴더블폰 2종(갤럭시Z폴드3∙갤럭시Z플립3)’과 ‘헬로모바일 인기 LTE 유심 6종’과의 조합을 기본으로 구성했다. 고객은 모바일 소비패턴에 맞게 ▲스테디셀러 완전 무제한 유심 1종 ▲초과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안심 유심 3종 ▲초저가 실속 유심 2종 중 선택 가능하며, 요금제에 따라 최대 150GB 추가 프로모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특히, 5G 프리미엄폰을 쓰면서 통신비 부담도 최소화하려는 합리적인 MZ 소비자들이 주목할 만하다. 고가의 5G 요금제에 의무 가입할 필요 없이, 본인에게 맞는 중저가 LTE 요금제를 선택해 약정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헬로모바일은 국내 대표 오픈마켓 ‘G마켓∙옥션’과의 제휴를 통해 ‘자급제+유심’ 트렌드 굳히기에 나선다는 목표다. 가심비를 추구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오픈마켓에서 자급제폰과 알뜰폰 유심을 직접 비교∙조합해 통신비를 아끼는 소비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상반기 오픈마켓을 통한 헬로모바일 유심가입 비중도 1년새 4배 급증했다.  

LG헬로비전 한정호 모바일사업단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고가의 프리미엄폰을 선호하는 소비자들도 합리적인 통신비 절감 대안을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국내 자급제 시장 점유율이 10%를 넘어선 만큼, MZ세대 ‘자급제+유심’ 조합 성지로 떠오른 오픈마켓을 통해 유심상품 혜택과 접근성을 지속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헬로모바일은 이종산업 유통제휴로 알뜰폰 저변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오픈마켓(G마켓∙옥션∙네이버 등) ▲편의점(CU∙이마트24∙미니스톱) ▲신선∙유기농 온라인몰(야쿠르트 배달 연계)에 진출해 고객 접점을 확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