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LG전자와 함께 ‘뷰티 인사이드’ 패키지 선봬

2021-08-18     임한희
(사진=롯데호텔 제공)

[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홈뷰티족’이 꾸준히 늘고 있다. 무더운 여름철 오랜 마스크 착용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상한 피부를 관리하려는 ‘홈뷰티 트렌드’가 각광 받고 있어서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롯데호텔 서울이 LG전자와 함께 ‘호콕’(호텔에서 콕 박혀 여유를 즐김)도 즐기고 피부도 관리할 수 있는 ‘뷰티 인사이드(Beauty Inside)’ 패키지를 오는 9월 16일까지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 그랜드 디럭스 1박, 르살롱 2인 이용권LG 프라엘 4종 대여 등의 특전으로 구성됐다. 투숙객 전용 라운지 르살롱에서 1일 4식(조식∙가벼운 스낵∙애프터눈티∙해피아워)의 풀타임 서비스를 만끽하며 보다 안전한 객실 안에서 LG 프리미엄 뷰티기기를 자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LG 프라엘 4종은 ▲LLLT(저출력레이저치료, Low Level Laser Therapy) 기술을 활용한 탈모 치료 의료기기 프라엘 메디헤어 ▲눈가 피부 탄력을 위한 프라엘 아이케어 ▲바디 전용 초음파 클렌저 프라엘 바디스파와 ▲세안 전용 초음파 클렌저 프라엘 워시팝 등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상기 패키지는 주니어 스위트, 프리미어 등과 같은 고급형 객실을 제공해 고객 성향에 맞춰 선택의 폭도 넓혔다. 기간 한정 프로모션으로 선착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하니 예약실을 통해 유선 상담을 추천한다. 가격은 1박 기준 40만8천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