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여자농구 국가대표 박지현 선수 인터뷰 영상 공개

2021-09-03     유선이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여자농구 국가대표 선수 박지현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지난달 27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바디프랜드X국가대표’ 아홉 번째 시리즈로 여자농구 국가대표 박지현 선수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박 선수는 '파라오2 블랙에디션'에 앉아 제품을 사용한 소회를 밝혔다.

박 선수는 국내 여자농구계에서 주목받는 유망주다. 고교 시절부터 출전한 모든 국내 대회의 우승을 쓸어 담았으며, 가드 포지션의 선수지만 183cm의 신장과 골 밑에서의 플레이가 좋아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로 유명했다.

2018년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프로 무대에 오른 그는 그해 신인선수상도 거머줬다. 매 시즌 성장을 거듭하며 2020~2021시즌 정규리그 30경기에서는 평균 36분44초 동안 15.37점-10.4리바운드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그에게도 고충이 있다. 가드 포지션 뿐만 아니라 전 포지션을 넘나드는 올라운드 플레이를 구사하면서 쌓인 피로 때문이다.

박 선수는 "제 포지션이 원래 가드인데 키도 큰 편이고, 코트 내•외곽을 다 커버해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올라운드 플레이어라고 이야기 하시더라"라면서 "승부욕도 강해서 몸을 사리지 않는 편이라서 그런지 경기 끝나고 보면 멍이 군데군데 들어 있고 온 몸에 근육통도 심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같은 농구선수인 친오빠의 권유로 바디프랜드를 사용했다"며 "어깨부터 발까지 전신을 트레이너 선생님이 풀어주는 것처럼 시원하게 마사지해 준다"고 말했다.

박 선수가 선택한 파라오2 블랙에디션은 '허벅지 및 허리 집중 모드'와 '멘탈마사지'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운동을 마친 뒤 피로하기 쉬운 어깨와 목 부위를 집중적으로 주무르는 '목•어깨 집중 모드'가 탑재됐다. ‘허리 집중 모드’도 지원해 주무름과 지압을 통해 피로한 허리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준다.

박 선수는 "앞으로도 바디프랜드와 함께 건강 관리를 잘해서 대한민국 농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고 싶다"고 다짐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올림픽에 출전한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바디프랜드가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