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하프클럽•보리보리, 추석 맞아 할인 이벤트 진행

2021-09-06     유선이
사진=LF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하프데이’와 ‘보리데이’를 열고 풍성한 할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LF 트라이씨클이 매월 가장 큰 규모로 실시하는 할인 행사인 ‘하프데이’와 ‘보리데이’는 특히 이번 9월 한가위를 맞아 아이부터 부모까지 가족 모두를 위한 패션 상품과 선물 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혜택으로 마련했다.

행사 기간 LF 하프클럽과 LF 보리보리 각 사이트에서는 60만원 상당의 구찌 카드지갑을 선물한다. 매일 20~22시 사이 추첨을 통해 4명씩 총 12명의 고객을 선정할 예정이다.

새벽 시간 올빼미 쇼핑족을 위한 혜택도 준비됐다. 새벽 2시부터 6시까지 공식 앱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은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의 음료를 100% 받을 수 있다.

또한 양 사이트 모두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 10%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하며 하루 100명에 한정하여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VIP, VVIP 회원은 3일간 누적구매금액을 합산해 추첨을 통한 추가 적립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우선 LF 하프클럽은 하프데이에서 F/W 인기상품을 전격 오픈, 세일에 돌입하며 브랜드별 독점 가을 신상품을 행사 기간 추가 할인가로 판매한다. 헤지스맨, 닥스레이디스, 테일러메이드, 에디션 등 20여개 인기 브랜드들이 LF 하프클럽에서만 볼 수 있는 단독 상품을 반값 특가에 선보인다.

패션 외에 식품, 뷰티, 라이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추석 선물도 마련됐다. 식품관에서는 횡성한우, 정관장의 추석선물을 7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설화수 화장품, 코지마 안마의자 등 효도 선물의 대표주자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LF 보리보리는 한복 등 추석빔 행사를 확대하고 생활 카테고리를 신설해 정육, 푸드 상품을 강화했다. 포트메리온, 코렐, 오덴세 등 부모의 선호가 높은 식기 브랜드도 참여해 작년 추석시즌보다 50% 이상 다양해진 상품을 선보인다.

더예한복, 빛결담은 등 아이들을 위해 LF 보리보리가 독점으로 선보이는 유아동 한복이 2만 원대부터 판매되며 도서, 완구 세트는 최대 62% 할인해 최저가에 도전한다. 이 밖에도 차례상을 준비하는 부모를 위한 홍삼세트, 갈비세트 등 장보기 상품을 최대 92% 할인가에 판매한다.

LF 트라이씨클 사업부 이화정 상무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네 번째 명절을 맞이하게 되며 가정 내에서라도 명절 분위기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하프클럽과 보리보리에 알차게 준비한 추석 선물과 할인 혜택으로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