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금융소외계층 위해 금융서적 지원 나서

2021-09-30     유선이
사진=NH저축은행

 

NH저축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금융교육의 일환으로 서울 동작구 소재 본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학교, 도서관 등 4곳에 아동금융서적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최광수 대표이사는 아동·청소년 등 지역사회 금융소외계층이 올바른 금융지식과 건전하고 합리적인 소비습관을 갖출 수 있도록 경제동화전집 68권을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복지관을 제외한 나머지 3곳은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최광수 대표이사는 “NH저축은행은 2019년 강원도 홍천군 내촌초등학교와 1사 1교 자매결연을 통한 금융교육을 시작으로 금융소외계층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금융 교육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교육을 비롯한 지역사회 공헌 및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ESG경영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