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어패럴, MZ세대 겨냥 수제버거 브랜드 ‘버거보이’와 이색협업 진행

하이라이트브랜즈의 코닥어패럴은 수제버거 브랜드 ‘버거보이’와 함께 패션과 푸드를 접목한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패션과 버거와의 만남이라는 이색조합은 부담 없이 자주 손이 가는 데일리 웨어, 데일리 메뉴라는 공통점을 매개체로 코닥어패럴 겨울신제품 ‘코닥 브라우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코닥어패럴은 구옥의 빈티지 정취가 가득한 버거보이 매장에서 뉴트로(New+Retro)패션으로 MZ(밀레니얼+Z)세대에게 인기몰이 중인 코닥어패럴에 대한 색다른 브랜드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버거보이 매장 내, 팝업존을 마련해 21FW ‘코닥 브라우니 컬렉션’ 일부와 130여년 코닥 아카이브에 바탕을 둔 포스터, 집기, 빈티지 브라우니 카메라 등으로 꾸몄다. 또한 10월 한정으로 코닥버거 세트를 선보이는 등 방문객에게 코닥어패럴에 대한 오감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팝업존에서는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도 진행한다. 코닥버거 세트 구매고객에 한해 캠핑용 코닥 젓가락과 케이스를 증정하고, 포토부스 ‘코닥네컷’ 무료 촬영 서비스를 선보인다. ‘코닥어패럴X버거보이’ 팝업현장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 시, 콜라보레이션 스티커와 키링을 즉석에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