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2' 1주년 스페셜 생방송 진행

2021-11-12     김주현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생방송 '세나2게더'를 12일 오후 7시 유튜브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페셜 방송에는 오는 18일 예정인 1주년 업데이트 상세 내용이 공개되며, 이용자들을 위한 시상식 ‘베스트세나’ 코너가 열린다.

넷마블은 온택트로 참여한 이용자들을 무대 위 스크린을 통해 만나보고 소통할 예정이다. Q&A도 온택트로 참여한 이용자들이 직접 질의하고, 넷마블 한지훈 사업그룹장과 넷마블넥서스 김정민 PD가 바로 답하는 실시간 형태로 운영된다.

또, 방송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생방송은 박상현 캐스터, 김수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넷마블 한지훈 사업그룹장, 넷마블넥서스 김정민 PD외에도 인플루언서 '무빙'이 자리한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10일 세븐나이츠2를 글로벌 172개 지역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해외 시장에 진출한 세븐나이츠2는 사전 다운로드 만으로 대만, 홍콩, 싱가폴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하며 초반 흥행에 시동을 걸고 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