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신기획, 2022년 예비창업자 대상 교육 사업 확장

2021-12-07     김대일

온라인 광고 대행사 해신기획이 오는 2022년부터 예비창업자 대상 교육 사업을 추가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해신기획의 예비창업자 대상 교육 사업 확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전반적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경영난을 호소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효율적인 마케팅 방법을 전수하고 소상공인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줄 예정이다.

또한 해신기획은 이번 교육 사업 확장을 위해 사업 개발, 경영 컨설팅, 다양한 분야에 활동 중인 전문가를 대거 모집할 예정이다. 이후 신규 사업계획과 타당성 분석, 창업환경의 이해, 정부지원사업 투자프로세스에 대한 기본 지식 등 사업 전반적인 운영에 관한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을 다가오는 2022년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해신기획의 김태규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사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주목해야 할 점은 소비자들의 소통 포인트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사업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고객들의 입소문을 탈 수 있도록 포지셔닝 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라고 설명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소통 활동이 상승한 소비자의 눈높이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케팅 전략 프레임 역시 대대적인 변화가 이루어져야 할 때이다. 이전과 비슷하지만 알고 보면 많이 달라진 마케팅 패턴을 누가 더 인식하고 대응하느냐가 성패를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6년 온라인 광고대행사로 설립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를 운영해온 해신기획은 2018년는 지역 소상공인 마케팅 고민 해결 모임인 가치전달 연구소를 개최했고, 2019년에는 소상공인을 위한 생존 마케팅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