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세이브, 티엔이파트너스와 스타트업 위한 경리아웃소싱 MOU 체결

2021-12-14     유선이
사진=더세이브

 

소기업ㆍ소상공인 비즈니스 통합솔루션 기업 더세이브는 지난 13일 스타트업 엑셀레이팅 전문기업 티앤이파트너스와 더세이브의 ‘경리아웃소싱’ 서비스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인그룹의 모바일플랫폼 계열사인 더세이브는 현재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이 경리 관련 문제임을 인식하고, 차후 지속적인 투자를 받거나 상장을 위한 투명한 회계관리가 될 수 있도록 올해부터 경리아웃소싱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세이브는 더 저렴한 비용으로 스타트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티앤이파트너스와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스타트업들의 효율적인 경영을 위한 서비스와 프로그램 개발에 관해 협력하기로 했다.

더세이브 최고운영책임자 양복렬 COO는 “어려운 시기에 영세한 기업 사장님들은 아무래도 인건비 부담 등 비용을 절감하는 것 또한 회사의 큰 목표 중 하나인데 이번 협약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