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식당, ‘제 22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서 우수 가맹점 부문 수상

2021-12-17     유선이
사진=연안식당

 

연안식당은 지난 16일 ‘2021 제22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에서 협회장 표창 우수 가맹점 부문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 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최고 권위의 프랜차이즈 시상식이다. 제22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한국프랜차이즈대상), 협회장상(우수가맹점부문)에 안정적인 매출을 바탕으로 철저한 레시피 준수, 최상의 고객 서비스 제공, 위생과 청결 관리에 있어 모범사례를 보인 연안식당 오산시청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연안식당은 우수 가맹점의 모범 사례를 토대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들에게 매장 운영, 고객 및 매장 관리 등의 노하우를 전파하고 기타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안식당 관계자는 “연안식당 오산시청점은 QSC최우수 관리점으로 철저한 레시피 준수, 고객 만족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 기본에 충실한 위생과 청결 관리로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협회장 표창 우수 가맹점 대상을 수상한 것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가맹점의 성공이 곧 본사의 성공이라는 신념으로 체계적인 본사 지원과 지속적인 점주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안식당은 지난 3일 미국 8개 도시에 ‘불꼬막장’, ‘부추꼬막장’ 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이 수출된다고 밝혔으며 본격적인 미국 해외 수출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지난 11월 ‘연안식당(특수상권)’의 소비자 재방문율이 증가하면서 전월대비 매출이 약 30% 증가해 가파른 매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연말 매출 특수를 위해 겨울 신 메뉴와 MZ세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