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전문기업 hy, 편스토랑 밀키트 류수영의 ‘사치닭‘ 선봬

2021-12-27     유선이
사진=hy

 

유통전문기업 hy는 연말을 맞아 ‘편스토랑’의 밀키트 '사과치킨크림파스타(이하 사치닭)‘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사치닭은 편스토랑 크리스마스 특집편 우승메뉴다. 2021년 마지막 메뉴 개발 대결에서 연말연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요리로 선정됐다. 

치치닭, 또치닭으로 두 번 우승 이력이 있는 방송인 류수영의 세 번째 닭요리다. 15분의 짧은 조리과정에도 고급스러운 이탈리안 파스타를 연출해 평가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신제품은 사과를 섞은 크림소스와 닭가슴살을 주재료로 만든 파스타다. 크림소스에 사과를 넣어 달콤하고 새콤한 풍미를 높였다. hy 연구진은 소스 개발에 가장 공을 들였다며, 산도가 다른 두 재료가 잘 섞이도록 최적 배합비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사과잼을 사용해 크림소스와 더 잘 어우러지도록 했다.

여기에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통으로 올렸다. 8시간 냉장 숙성으로 수분을 유지해 식감이 촉촉하다.

신제품은 냉장 밀키트다.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 다음날 '프레시 매니저'가 신선하게 전달한다.

이지은 hy 플랫폼CM팀 팀장은 "’사치닭‘은 간편하게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밀키트로 ’편스토랑‘과 함께 기획한 세 번째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미디어 제휴나 스타 셰프 협업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빠르게 성장 중인 HMR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편스토랑은 연예인들이 만든 메뉴를 평가해 우승자를 뽑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우승 메뉴는 다음날 제품으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