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에임스, 개인위치정보사업 신규 허가 획득, 더 나은 모빌리티 경험 제공

에임스의 E-Mobility 배터리 공유 플랫폼 ‘나누(nanu)’는 지난 9월 개인위치정보사업을 신규 허가 받았다. 개인위치정보사업 허가를 통해 이용자의 권익증진을 위하며, 더 나은 E-Mobility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이동 경로 및 배터리 사용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며 나아가 철저한 개인정보보호조치 방안을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본 허가를 통해 에임스는 기존의 100% 국산 기술로 개발 및 제조하는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나누’ 및 IoT 통신 배터리 팩 ‘나누파워’를 통한 배터리 공유 플랫폼 인프라 사업 확장의 고도화가 가능하단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에임스에서 개발 및 배포 중인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 플랫폼 APP인 ‘나누’는 이용자의 전기이륜차 ‘레오’에 대한 정보와 나아가 사용 중인 ‘나누파워’배터리의 정보와 사용한 배터리를 충전된 배터리로 교환 가능한 ‘나누’ 배터리 스테이션의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이번 개인위치정보사업 허가를 통해 더욱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임스는 지속적으로 서비스의 안정성을 높여, APP과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의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CES2022에도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나누’와 ‘나누’APP을 선보여 순수 국내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