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컬러링북 패키지 출시

2022-01-13     김주현

롯데칠성음료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미술 영재 학생들의 작품이 담긴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 컬러링북 패키지를 한정 수량 선보인다.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는 예체능 분야에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영재 장학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 3종, 2021년 2종 학생들의 작품으로 디자인한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3기 활동을 통해 출시된 패키지는 무라벨 제품‘칠성사이다ECO 300mL’ 10본과 ‘신도희’,’원예빈’ 두 학생이 ‘함께’를 주제로 그린 미술 작품이 포함된 컬러링북, 크레용이 함께 세트로 구성돼 재미 요소가 더해졌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본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영재 장학캠페인에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50년 5월 9일에 출시된 칠성사이다는 국내 사이다 시장에서 70%에 달하는 점유율을 차지하는 국민 탄산음료다. 현재 ‘칠성사이다’, ‘칠성사이다 복숭아, 청귤’, ‘칠성사이다 제로’, ‘칠성사이다ECO’ 등 소비자의 기호를 다양하게 충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