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1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다양한 공연·전시 티켓 선봬

2022-01-24     유선이
사진=티몬

 

티몬은 최근 10일간 문화 티켓(공연·전시·체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직전 10일 대비 12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구정 명절과 겨울방학이 겹치며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티몬은 다가오는 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어른도, 아이도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감성을 충전해줄 공연·전시 티켓을 단독가에 선보인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정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로 해당 주간 동안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다. 티몬 ‘문화가 있는 날’ 기획전은 24일부터 31일까지로, 특가 티켓에 추가 10% 할인도 가능하다.

먼저 인기 전시회 티켓을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26일 오후 7시 티몬 라이브커머스 ‘티비온(TVON)’ 에서 ▲예술의전당 게티이미지 사진전 티켓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27일 오후 8시 방송에서도 최대 인기 전시회인 ▲예술의전당 앙리마티스展 티켓을 40% 할인가에 선보인다. 

더현대서울에서 열리는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도 26~28일 단 사흘간 단독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잠실 롯데월드몰 ▲마릴린먼로 전시회도 절반 값에 구매할 수 있다. ▲마블 어벤져스 스테이션(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1인입장권도 50% 할인가에 살 수 있다.

대작 뮤지컬 특가도 놓칠 수 없다. 오직 티몬에서만 예매 가능한 뮤지컬 ▲하데스타운 티몬스테이지 1월 29일 오후 2시 공연을 단독 판매한다. 옥주현 배우 출연의 대작 뮤지컬 ▲레베카 티몬스테이지 2월 공연 티켓도 선보인다.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도, 티몬 인기검색어 1위를 차지한 화제의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