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홈케어’, 에어컨 분해 서비스 실시

2022-03-31     김대일

에어컨 세척 전문업체 ‘퍼스트홈케어’에서 에어컨 분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안내에 따르면 이번 분해 서비스는 자체 교육을 받은 전문인력들이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완전 분해를 통해 에어컨의 세균, 곰팡이, 찌꺼기 등을 제거한다. 본 서비스는 서울뿐만 아니라 인천, 경기, 대구, 경산, 구미 그리고 부산, 양산, 김해 등에서 실시한다.

업체 측은 “에어컨을 청소하지 않고 가동하게 되면 냉각핀(열교환기)에 습기로 인한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 할 수 있다. 또한, 에어컨 내부의 습기와 먼지가 이물로 변하면 배수구가 막혀 누수 현상까지 일어날 수 있다”며 이번 서비스의 진행 취지를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퍼스트홈케어’는 홈케어 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에어컨 청소 창업 교육을 서울과 대구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음을 안내했다.

한편, ‘퍼스트홈케어’는 서울과 대구 지역에 다양한 시설을 갖춘 교육장을 구비하여 2주의 홈케어 산업 교육을 진행하며, 최신 모델을 통한 실전 교육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변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