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온 스시, 전용 물류 공장 오픈

2022-03-31     김대일
(출처 = 공장 오픈 자료 / 자료 제공 =  호주에서 온 스시)

프리미엄 스시 전문 프랜차이즈, 호주에서 온 스시(대표 이은우, 김태우)가 신선도 높은 식자재의 유통을 목적으로 전용 물류 공장을 오픈했다고 31일 알렸다.

업체 측은 “부산 연산동에 위치한 물류 공장에 ‘프레시 냉장 시스템’을 설치했으며, 스시의 핵심인 신선한 생선을 가맹점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가공하는 전용 시스템을 확보했다. 특히 이를 바탕으로 물류 공장에서 출하 즉시 가맹점으로 배송하여 높은 신선도를 확보하게 됐다”고 소식을 덧붙였다.

호주에서 온 스시의 관계자는 공장 오픈과 관련하여 “브랜드 런칭 3개월 기준 15호점을 오픈 했으며, 한국소비자베스트브랜드대상 1위 수상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며 “이번에 오픈한 전용 물류 공장을 통해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스시를 고객의 식탁 위로 올려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호주에서 온 스시는 시드니, 브리즈번의 유명한 스시 샵 출신 헤드 쉐프가 직접 창업한 브랜드로 매일 숙성한 재료를 당일 소진, 당일 판매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다. 연어, 소고기 등 14종, 26개 스시로 구성한 대표 메뉴 ‘초밥세트 26P’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