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속 구강건강, 천연물 담은 구강청결제 '닥터민트'로 고민 해결

2022-04-18     김주현
사진=와이앤디인터트레이드

마스크가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요즘, 구강건강에는 오히려 적신호가 켜졌다. 마스크는 외부의 바이러스성 질환 감염을 막아주지만 구강건강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입안이 건조해지고 혐기성 세균이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이 형성되기 때문. 이런 이유로 구강건강 관련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도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있다.

닥터민트는 이같은 마스크 속 구강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개발된 먹는 구강청결제다. 치의학박사 권오달 원장이 연구 개발한 닥터민트는 기존 구강청결 제품의 불편점을 개선해 차별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가글의 경우 입안을 헹궈내야 한다는 불편함과 함께 구강의 건조함을 야기해 치아색이 변색되는 문제 또한 발생할 우려가 있다. 또 치약은 계면활성제 성분으로 인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닥터민트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캔디타입으로 개발됐다. 

닥터민트의 개발사 와이앤디인터트레이드에 따르면 닥터민트는 유사 제품과 비교해 구취 제거 지속효과가 5시간 이상 지속돼 구취 제거에 큰 도움을 준다. 또한 침샘을 자극해 구강 건조를 방지해주는 효과도 있다. 

닥터민트에는 항염·항산화를 높이는 성분이 포함돼있어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아울러 유해요소가 전혀 없는 자일리통, 비타민C, 프로폴리스, 식물혼합추출물, 스테비아추출물 등 오직 천연성분 만으로 구성돼 안심하고 제품 이용이 가능하다.

와이앤디인터트레이드는 "외국으로부터 수출문의도 들어오고 있다"면서 "기존의 환 타입 이외에도 액상타입의 구강청결제로 개발도 함께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