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부트캠프 ‘바닐라코딩’, ‘프렙 코스’ 커리큘럼 추가 및 수강 기수반 확장

‘CS’과정 추가해 전선적 사고 능력 키워... 최대 4기수 6개 코스로 확장 운영

2022-04-26     김대일

‘바닐라코딩’이 자사 교육 프로그램 ‘프렙 코스’에 새로운 커리큘럼을 추가하고 수강 기수반을 확장했다고 26일 밝혔다.

바닐라코딩은 개발자로 새로운 커리어를 준비하는 예비 개발자들을 위한 코딩 부트캠프 전문 교육기관이다. 코딩을 처음 접하는 ‘스타터 키트’와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프렙 코스’, 본격적인 개발자로 거듭날 수 있는 ‘부트캠프’ 등의 교육과정이 대표적이다.

안내에 따르면, 프렙 코스에 추가되는 새로운 커리큘럼은 주로 컴퓨터 공학 전공에서 배울 수 있던 CS(Computer Science)를 과정이다. 이를 통해 코딩에서 중요한 ‘전선적 사고(Computatioanl Thinking)’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프렙 코스 과정은 스타터 키트 과정을 마친 뒤 수강할 있는 과정으로, 기본기를 다지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교육과정은 총 7주이며 온라인 파트타임 형태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 중에는 현직 개발자의 코드 리뷰와 1:1 퍼스널 멘토링, 정기적인 오피스 아워, 원격 슬랙 채널을 통한 자유로운 소통 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코딩을 처음 접하거나 프렙 코스 이전에 수준 체크가 필요하다면 스타터 키트를 현재 바닐라코딩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바닐라코딩은 올해 전년보다 프렙 코스 사이클을 증감하여 올해는 최대 4 기수, 6개 코스가 열려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13기 B반, 14기 A반을 모집 중이며 14기 B반 모집이 예정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