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A 한중마케팅협회, 두재균 소피아여성병원장 고문으로 위촉

2022-04-28     김주현
사진=KCMA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 한중마케팅협회 (KCMA, 이사장 신운철 박사) 는 국립 전북대학교 제14대 총장을 역임한 두재균 소피아여성병원 원장을 고문으로 위촉하였다고 22일 밝혔다. 

두재균 원장은 전북대학교 의대 산부인과 교수 출신으로 전라북도 의료관광협회장과 대한요실금, 질성형레이저 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레이저를 이용한 질 성형과 요실금 치료 분야에 있어서 국내 최고 권위자이다. 또한 외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중국성형미용협회 여성성형분과 부회장으로 위촉되기도 하였다. 최근 코로나로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지역사회 교육사업의 건강한 발전을 위하여 아름다운교육공동체상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서 활발한 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단법인 한중마케팅협회 이사장 신운철 박사는 “두재균 원장은 KCMA와 오랜 인연을 맺고 있으며, 두재균 원장이 개발한 요뚜기 브랜드는 KCMA를 통해 한국은 물론 중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미 KCMA 이사장 법인인 한중합자(中韓合資) 중국 하나생명과학산업유한공사(중국노아의료그룹과 공동 출자, 동사장 신운철) 산하 WEIYA 여성병원그룹 외국인 초빙의사로 한중 의료 프로그램에 특별하게 초빙된 의료 전문가이다” “향후 KCMA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한중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해줄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한중마케팅협회 회장 신동하 상록커머스 대표는 “현재 KCMA 회장 기업인 상록커머스와 부회장 기업인 더블화이트(대표 오수정, KCMA 부회장)는 상록헬스&뷰티케어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스마트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데 두재균 원장님을 고문으로 위촉하면서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두재균 원장을 KCMA 고문으로 위촉한데 대하여 의미를 설명하였다.

2022년에 들어서면서 KCMA는 마케팅, 유통, 문화예술 등 분야의 권위있는 전문가들을 고문으로 위촉하면서 협회의 공신력과 영향력을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전 옥션, 이니시스 대표이사를 역임한, “한국전자상거래의 아버지”로 불리는 이금룡 회장(현 사단법인 도전과나눔 이사장, 무역경제신문 발행인)을 국회 한중신유통포럼을 통해 고문으로 위촉하였고, ESG, 지구환경살리기 가치를 실천하기 위하여 사단법인 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 최수일 이사장을 환경분야 고문으로 위촉한 바 있다. 그밖에도 중국한국상회 부회장을 역임한 조동섭 회장 등 각 분야의 권위있는 전문가 다수를 고문으로 위촉, 영입하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