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Lo-Fi(로우파이) 장르 선구자 노르웨이 베드룸팝 싱어송라이터 제이콥 오가와 첫 내한공연 개최

2022-05-05     김대일

원더월 스테이지 ‘JAKOB (fka JAKOB OGAWA) LIVE IN SEOUL’ 포스터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주식회사 노머스, 대표 김영준)이 온·오프라인 공연 서비스 ‘원더월 스테이지’를 통해 노르웨이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제이콥 오가와(Jakob Ogawa)의 첫 내한공연 ‘JAKOB (fka JAKOB OGAWA) LIVE IN SEOUL’을 선보이고, 2일부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제이콥 오가와는 나른하고 몽환적인 베드룸 팝으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제는 Lo-Fi 장르를 이끌어가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이번 ‘원더월 스테이지’를 통해 처음으로 국내에서 공연을 선보이게 됐다. ‘원더월 스테이지’의 세번째 프로젝트인 이번 공연은 전면적인 일상회복에 맞춰 오프라인 콘서트로 진행된다. 원더월은 그간 축적한 온·오프라인 공연 역량으로 아티스트 섭외 및 공연장 대관, 현장 운영, 아티스트 케어, 티켓 관리까지 콘서트 진행 전반을 직접 주관한다.

‘원더월 스테이지’는 △원더월 아트클래스 △원더월 에디션 △원더월 아트랩을 잇는 원더월의 네번째 아티스트 IP 기반 서비스로서,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온·오프라인 공연을 제공한다. 지난 4월에는 ‘감탄과 놀라움(Wonder)으로의 연결(AUX)’이라는 의미의 '원더월 스테이지 - 옥스 투 원더(Wonderwall Stage - AUX TO WONDER) Vol.1'으로 △토일 △릴러말즈 △수퍼비 △호미들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등 주목받는 힙합 뮤지션들의 무대를 현장과 온라인상에서 동시에 선보였다.

원더월을 운영하는 김영준 노머스 대표는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온·오프라인 공연을 선보이는 ’원더월 스테이지’가 그 세번째 프로젝트로 제이콥 오가와의 첫 내한공연을 선보이게 됐다”며 “엔데믹 시대를 맞아 일상을 회복하며 아티스트와 팬들이 음악과 예술로써 소통할 수 있도록 공연 서비스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더월이 선보이는 제이콥 오가와의 오프라인 콘서트 ‘JAKOB (fka JAKOB OGAWA) LIVE IN SEOUL’은 5월 20일 저녁 홍대 롤링홀에서 60분간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