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생리대 '디어스킨', 업계 최초 '모달' 소재의 생리대 '리얼모달' 선봬

2022-05-12     유선이
사진=디어스킨

 

더마생리대 브랜드 ‘디어스킨’은 업계 최초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원료인 모달 소재를 적용한 생리대인 ‘리얼모달’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디어스킨’은 화장품의 더마 트렌드를 생리대에 처음 접목한 더마생리대 브랜드로 이번에는 자연에서 찾은 소재로 격이 다른 부드러움의 리얼모달을 출시했다. 디어스킨이 선택한 ‘모달’은 순수한 너도밤나무 펄프만을 사용한 자연유래 식물성 섬유로 매끄러운 표면이 강점이다. 모달 소재는 자극이 적고 피부에 닿는 느낌이 좋아 프리미엄 이너웨어·침구류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디어스킨 ‘리얼모달’은 저자극 소재를 통해 부드러운 사용감을 제공하고 모달 특유의 쾌적한 감촉으로 피부 접촉면의 끈적임을 줄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자연을 생각한 재생가능원료인 통기성 바이오매스 백시트를 사용하여 피부에 닿는 면이 보송보송하게 유지된다. 또, 생리혈을 빠르게 흡수하고 더블 샘 방지 라인으로 한번 더 막아줘 양이 많은 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독일 피부 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제품 안전성을 입증하는 ‘엑설런트 5STAR’를 획득했으며, 유럽 친환경 인증 기관(TUV Austria)에서 재생 가능한 원재료로 생산된 제품에 부여하는 ‘OK Biobased’ 인증도 취득했다.

디어스킨 담당자는 “내 몸에 맞는 생리대를 매번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업계 최초로 모달 소재를 생리대에 적용했다. 디어스킨 리얼 모달을 통해 많은 고객이 생리 기간을 더 자유롭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디어스킨 ‘리얼모달’ 외에도 피부와 생리대 간 닿는 면적을 최소화한 독자적인 ‘에어엠보’ 기술을 패드에 적용해 Y존 피부의 답답함을 줄여주는 ‘에어엠보’도 있다. 출시 3년차인 디어스킨 브랜드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5% 성장하며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