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엔터테인먼트, 웹드라마 ‘열일곱에 동거중’ 단독 캐스팅 진행

2022-05-20     김대일
(이미지제공 = 수엔터테인먼트)

영화, 드라마, 방송, 광고, 미디어 등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기반으로 배우와 방송인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수엔터테인먼트(soo-ent)는 웹드라마 ‘사랑에도 공식이 있나요?’의 기획, 제작사 뮤드(MuD)의 새로운 웹드라마 ‘열일곱에 동거중’의 캐스팅을 수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연애학명, 여신강림, 스물다섯 스물하나, 군검사 도베르만 등 지상파 캐스팅은 물론 넷플릭스 소년심판 등 캐스팅을 진행한 수엔터테인먼트(soo-ent)는 본격적으로 신인배우 캐스팅에 돌입했다.

10대들의 일상을 공감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들로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이야기를 다룬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로 배우를 꿈꾸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는 이번 오디션 기회를 통해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길 바란다”며 “연기에 대한 지원자의 개성과 열정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