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시민의 쉼터 '깨끗한 정원' 가구기 행사 진행

2022-05-26     유선이
사진=깨끗한나라

 

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장기 녹지 조성 프로젝트인 ‘깨끗한 정원(Klean-Garden)’ 가꾸기 행사를 지난 25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깨끗한 정원(Klean-Garden)’은 녹색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청정한 자연 쉼터의 공간을 제공하고,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 열섬현상 감소에 기여하는 깨끗한나라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깨끗한 정원’ 가꾸기 행사에는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4월 식목의 날, 화성시 발안천 일대에 심었던 나무를 관리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주변 잡초제거, 쓰레기 줍기 및 분리수거 등을 실시했다. 

깨끗한나라 사회공헌 담당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정원’을 가꾸는 데 도움을 주신 임직원들과 지역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한나라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제2의, 제3의 ‘깨끗한 정원’을 만들고 가꾸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 팀장은 “깨끗한나라의 ‘깨끗한 정원’이 지역주민들이 쉴 수 있는 아름다운환경 조성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남산야외식물원, 북한산 둘레길, 안양천, 한강공원, 청주 미호천 등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녹색기업으로서 국립관리공단과 금강유역환경청 등과 생태계 보전관리 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공원의 생태계 교란 생물 제거 및 쾌적한 공원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바 있다. 2021년에만 임직원 동참 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 누적시간은 총 541시간에 달한다.